
🌿 5월, 천황산 케이블카 타고
시원한 초여름 산행 떠나보자!!
📍 영남알프스의 진주, 천황산의 특별한 매력
천황산은 영남알프스를 대표하는 명산 중 하나로,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과 사계절 내내 색다른 매력을 지닌 자연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5월의 천황산은 신록의 싱그러움과 봄바람이 어우러지는 시기로 케이블카를 타고 상부 승강장에 내리면 마치 다른 세계에 도착한 듯한 기분이 듭니다.
푸르름 가득한 계절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면 천황산을 추천합니다.
*영남알프스의 진주 천황산(1,189m)*에서 시원한 바람과 장쾌한 능선 파노라마를 만끽해보세요.
특히 숨은 들이마시고 시원한 봄바람 맞으며 정상에 서면 펼쳐지는 건... 바로 영남알프스의 대파노라마 !!!

🚡 영남알프스의 진주, 천황산을 가장 쉽게 만나는 방법!!
천황산, 케이블카 타면 15분 완등!
- 천황산 위치: 경남 밀양시 ↔ 울산 울주군 경계
- 특징: 영남알프스 대표 명산, 억새평원과 운해 명소
- 이용법: 초보자·가족도 OK! 얼음골 케이블카 타고 쉽고 빠르게 정상으로!
꼭 가봐야 할 명산 TOP 5 안에 드는 진짜 이유가 있습니다.

[베스트 코스 선택] 얼음골 케이블카 + 천황산 가벼운 산책 루트
- 시작: 얼음골 케이블카 탑승(어른 기준 왕복요금 17,000원/인). 주의! 돌아올 때 승차권을 잃어버려 난처해 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 달라는 공손한 경고도 있긴 합니다.
- 경로: 상부 승강장(1,020m) → 표충재 → 천황재 → 천황산 정상
- 왕복 거리: 약 5.3km
- 소요 시간: 2시간 ~ 3시간
- 난이도: 초보자도 부담 없이 가능!
🥾 상부 승강장에서 정상까지 . . .
- 백운산의 백호 바위(마음이 고운 사람에게만 보인다고는 합니다만. . .ㅎ )
- 진달래 군락지
- 천황산 정상에서 보는 영남알프스의 대파노라마

🌳 천황산 정상에서 만나는 영남알프스 파노라마
정상에 오르면 펼쳐지는 영남알프스 360도 파노라마 뷰는 그야말로 압도적입니다. 사방으로 뻗은 능선 위로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1,240m), 사자평이 있는 재약산 (1,108m), 간월산(1,069m)과 신불산 (1,159m) 사이에는
억새밭으로 유명한 신불재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불교 명산으로 통도사와 가까운 영축산(1,081m), 그리고 운문산
(1,188m)과 고헌산(1,034m)까지 한눈에 들어오며, 때로는 운해가 산을 감싸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 정상에서 360도 돌면 “이게 한국이야?” 싶을 만큼 아름답고 이국적인 능선들이 펼쳐집니다.
영남알프스의 진짜 매력은 이 파노라마 뷰!

✅ 정리하며
🌿 5월의 천황산은 걷기 쉬운 코스와 정상 파노라마뷰인 산입니다.
🚡 케이블카 타고 시원한 초여름 힐링이 필요하다면,
자연이 주는 치유와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천황산으로 가보세요.
시원한 케이블카 타고 초여름 바람을 맞으며, 산 위에서 마주하는 탁 트인 풍경이 당신의 마음을 새롭게 만들어줄
거예요.
🌟 천황산 주변 정보
- 영남알프스의 중심: 천황산은 영남알프스 중 하나이며 아름다운 능선과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 사자평 억새밭: 가을철에는 사자평에 광활한 억새밭이 펼쳐져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룹니다.
- 얼음골: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한 자연현상을 볼 수 있는 얼음골이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 호박소: 화강암 위로 흘러 내리는 물줄기와 명주실 한타래 만큼 깊었다고 전해집니다.
- 표충사: 1300년 역사 사찰, 산사 힐링 여행으로도 제격입니다.
- 등산 인증 프로그램: 천황산은 블랙야크, 영남알프스 인증 등 다양한 등산 인증 프로그램의 대상지입니다.